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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깡패, 코디하기 좋은 아식스 젤 1130 화이트 블랙 솔직 후기

내.돈.쓴(real) 리뷰/real 구입한 패션

by 달꾸 2023. 5.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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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식스 젤 1130 화이트 블랙입니다. 요즘 정말 핫한 아식스에서 대표하는 모델인 젤1130에서 진리의 흰검 컬러 조합으로 나온다고 하여,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듣던 대로 실물과 코디하기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세심하게 후기 남겨볼게요.

 

1. 구매 방법

출처 : 크림

- 모델번호 : 1201A933-100
- 출시일 : 23/04/28
- 컬러 : WHITE/BLACK
- 발매가 : 109,000원

이 신발을 사게 된 주된 이유는 아식스 하면 실버틱한 신발이 시그니쳐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게다가 화이트 블랙을 곁들였다니, 안 살 수가 없는 컬러웨이 조합이었습니다.

 

2. 제품 상세 사진

최근에 전국 abc 마트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풀렸었는데, 얼 타다가 구매를 못 했구요. 역시나 호구 답게 크림에서 구매했습니다. 과도한 프리미엄이 붙은 제품은 절대 안 사는데, 나름 합리적이고 적당한 선에서 붙었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ㅠㅠ 현 기준으로 10만 원 중반대면 무난하게 구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1201A9330-100이 제품번호입니다. 젤 1130은 아식스에서도 대표하는 모델로, 젤카야노 14 라인과 더불어 편하기로 정말 유명합니다. 신발에 오솔라이트 기술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고 합니다.

신발 박스를 개봉해서 딱 고운 자태를 살펴볼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미친 중독감을 빨리 없애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

런닝화로 유명한 운동화이고, 주로 나일론팬츠와 같이 고프코어룩이나 혹은 조거팬츠에 잘 어울리는데요. 아식스 젤 1130 화이트 블랙의 경우에는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구입했어요. 생각보다 길쭉한 쉐입이라, 나이키의 조던처럼 슬랙스나 청바지류에도 잘  어울립니다.

밑창, 뒷축 모두 심심하지 않습니다. 화이트 블랙 조합은 자칫하면 심심하고 재미없거든요. 그래도 적절한 디테일과 실버 색상이 조합이 잘 되어 있어서 실물 깡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깔창은 아식스 로고가 깔끔하게 박혀 있습니다. 뉴발란스나 나이키처럼 잘 지워지는 프린팅이 아니라,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요.

 

3. 착용 샷 및 사이즈 팁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1업 이상 하셔야 합니다. 1.5업도 가능해보이는 발볼 압박입니다. 발볼 압박이 상당한 편이구요. 길이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1업 추천드립니다. 컨버스 270, 나이키 270, 뉴발란스 270 등 정사이즈 기준으로 270, 42, 41.5 등 신는 편인데, 이건 280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입고 있던 조거팬츠와 코디해보았는데,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트레이닝팬츠나 나일론팬츠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게 없을 정도입니다. 코디 깡패, 실물 깡패라는 말이 절로 나오구요. 커플슈즈로 신어도 가격면에서, 디자인면에서 모두 훌륭하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아식스 젤 1130 화이트 블랙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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