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세 통째 쓰고 있는 아토베리어 내돈내산 후기
겨울이면 건성피부와 싸우시는 분 손? 흑흑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왔고 피부가 마른 논바닥 갈라지듯 쩍쩍 갈라지는 달꾸입니다. 저는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클렌징을 조금만 소홀히 해도 바로 여드름이 올라오는 피부예요. 거기에 여드름성 피부 특유의 '아무거나 바르면 피부 다 뒤집어짐'을 가지고 있어서 기초제품만은 정말 깐깐하게 고르는 편이에요. 예민한 피부라 아무리 좋다고 하는 기초 제품들이라도 쉽사리 써보지를 못했어요. 피XXX은 쓰자마자 뒤집어졌고요 ㅠ 그나마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제로XX만 썼는데 정말 가벼운 타입이라 여름 이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한 것... 페이스 오일 몇 방울이면 해결될 터이나 저는 페이스 오일을 쓰지 못하는 피부라ㅜㅜ 나에게 맞는 보습 제품을 정말 오랫동안 찾았어요. 혹시라도 건조함..
내.돈.쓴(real) 리뷰/real 써본 화장품
2021. 11. 2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