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브라더매운갈비찜] 영등포 문래 맛집 솔직 후기

카테고리 없음

by 달꾸 2022. 4. 2. 00:43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다녀온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운 거 땡길 때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닭발, 떡볶이, 쭈꾸미 등이 생각나는데요. 우연히 드라이브 중에 인접한 매운 음식을 찾다가 영등포 문래역 부근에 매운갈비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사실 박나래 등 다수 연예인이 방문하고 극찬했다고 해서 더 구미가 땡기기도 했구요 ㅎㅎ

 

1. 식당 위치

 

2. 매장 전경

일단 이 식당은 주차가 되는게 메리트입니다. 문래대림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는데 비교적 주차면수가 많아서 차 댈 곳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맛집이라고 해서 좀 허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우 쾌적했습니다. 

가격표입니다. 갈비찜이 1인분에 15,000원하구요. 통갈비찜, 등갈비찜이 있는데 동일한 가격이라 고민하던 중에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통갈비찜을 많이 시켜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귀가 얇아서 바로 통갈비찜 2인분과 라면사리를 추가했답니다.

매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구요. 15~17시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3. 밑반찬 구성

실한 반찬 구성보세요. 정말 밑반찬이 잘 나오더라구요. 특히, 소시지야채볶음하고 샐러드는 몇 번을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 부침개도 정말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4. 메뉴 사진

 

2인분 시켰는데 꽤나 푸짐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렇게 비조리된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익히는 시간 동안 날치알 주먹밥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저 고운 때깔 보세요 ㅎㅎ 갈비는 입에 넣자마자 녹더라구요. 정말 연한 육질의 갈비맛이었고, 양념도 정말 미친 수준이었습니다. 매운맛의 강도는 약간 매운 거(신라면 보다 매움) 시켰는데요. 맵찔이라 그런지 더 매운 느낌이었어요. 다만,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질을 쉬지 않으면서 먹었습니다.

배가 터질 것 같았으나, 마지막 이런 양념류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볶음밥을 주문하며 마무리했어요. 1인분만 시켰는데 밥도 많이 주시고, 김가루 외에 양파와 당근을 작게 썰어넣으신 것까지 감동적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퍼센트이구요. 지금껏 먹었던 매운갈비찜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