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대표 뿔테 모델, 쿠보와 에디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젠틀몬스터 안경인 쿠보(KUBO)와 에디(EDDY)입니다. 젠틀몬스터 다양한 안경 라인 중에서도 대표하는 모델인 쿠보와 에디인 만큼, 피팅 경험을 위해 동시에 젠틀몬스터 공홈에서 구매해 봤고요. 안경 크기,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피팅감까지 아주 솔직하게 남겨볼게요.
1. 쿠보(KUBO) 제품 정보 및 소개
- 프레임 정면: 147.8mm, 템플 길이: 150mm
- 렌즈 가로: 51.6mm, 렌즈 높이: 43.6mm, 브릿지: 21mm
- 가격 : 249,000원
쿠보는 아넬 형태는 아니고, 웰링턴형 프레임에 약간의 클래식한 느낌도 나는 오묘한 형태의 뿔테입니다. 뿔테는 아세테이트 소재로 만들었고요. 가로길이가 51.6MM, 프레임 정면이 147.8MM나 될 만큼 꽤나 큰 안경입니다. 작은 안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시면 안 되고, 큰 안경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아주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넉넉한 가로 세로 길이로 나온 안경인지라, 웬만한 얼굴 형태에는 다 맞거든요.
2. 에디(EDDY) 제품 정보 및 소개
- 프레임 정면: 143.1mm, 템플 길이: 148.7mm
- 렌즈 가로: 47.8mm, 렌즈 높이: 42.1mm, 브릿지: 23mm
- 가격 : 249,000
에디는 전통적인 아넬 쉐입은 아니더라도, 아넬의 형태를 젠틀몬스터만의 해석으로 멋지게 풀어낸 제품입니다. 쿠보와 마찬가지로 광택감과 경량화에 좋은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했고, 블루라이트와 UV 차단이 가능한 클리어 자이스 렌즈가 기본으로 장착된 제품입니다.
3. 제품(쿠보, 에디) 상세 사진
젠틀몬스터는 아주 옛날 회사 초창기 시절부터 무료 반품, 무료 교환 정책을 시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반에 UNA.C 모델을 구입했었는데, 그 때도 이 정책을 시행해서 매우 호평을 받았었죠. 오랜만에 젠틀몬스터에서 구매하는지라 써보고 싶었던 모델들을 구매했고요. 안경원 가면 사실 이것저것 써보기가 눈치가 보이잖아요. 그런 점에서 반품 택배비 부담 없이 피팅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결제하고 나서 바로 다음 날 이렇게 택배가 왔구요. 개봉하니까 이렇게 고급스럽게 패키징 한 안경을 보내줍니다.
그새 안경 케이스도 바꼈네요. 예전에는 은색 스뎅? 케이스였는데, 지금 아이보리톤의 고급진 쉐입의 안경 케이스로 변모가 되었네요.
템플, 전면부 각각 비닐이 씌워져 있고, 모두 벗겨서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가운데 플라스틱 택을 제거하시면 교환, 반품이 안 되니까 떼지 말고 착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모델 비교했는데 쿠보가 확실히 조금 큽니다.
두 모델 모두 뿔테 안에 이런 디테일이 들어있어서 한층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느낌입니다. 밋밋한 템플 부분의 디자인을 이렇게 이쁘게 살려낸 게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쿠보는 약간 각진 형태의 웰링턴 안경으로, 스테디 인기 모델인 UNA.C와 약간 유사한 느낌입니다.
에디는 손흥민 안경으로도 유명하죠 ㅎㅎ 손흥민이 각종 행사 등 공식 석상에 많이 착용했습니다. 포멀한 룩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리죠. 요즘 유행하는 아넬 형태의 안경이기에, 클래식한 브랜드 아넬보다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젠틀몬스터 에디를 추천드립니다.
템플 부분에 이렇게 디테일, 쉐입은 모두 동일합니다. 요즘 나오는 젠틀몬스터 안경 대부분은 저렇게 나오는 것 같아요. 시그니쳐 느낌으로 미는 게 아닐까 싶고요. 젠틀몬스터는 매장도 많고, 제품에 대한 접근성, AS, 디자인 모두 좋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괜찮은 안경을 고르자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