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 아이템 로지텍 K380, M350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는 태블릿 pc 유저라면 하나씩은 있거나 경험해 본 로지텍 k380 키보드와 m350 마우스를 리뷰해볼게요. 아이패드 2대, 노트북이 있음에도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사봤구요. 먼저 언박싱 후기를 올려볼게요. 사용 후기는 조금 더 사용해보고 정확하게 올리겠습니다.

 

K380 개봉 후기

먼저, 로지텍 K380 키보드는 쿠팡에서 3,5만원대에 구매했구요. 로켓배송이 가능한 품목이라 바로 구매해봤어요. 전날 밤 늦게 구매했는데, 다음 날 오후에 바로 오더라구요. 포장 박스는 일단 이렇게 생겼습니다.

박스 뒷편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요. 이게 있어야 나중에 AS도 가능하다고 해서, 이 스티커를 떼어서 제품에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부착하시면 되구요 ㅎㅎ

포장지와 박스를 떼면 이렇게 둥글둥글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옵니다.

사실 로지텍 K380보다 더 저렴한 키보드도 많은데,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 가장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만족해온 제품이라 구매했어요. 27.9CM X 12.4CM X 1.6CM 크기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423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최대 3대까지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고, 저 회색 음영이 들어간 키를 3초간 누르시고 블루투스 연결할 기기에서 키보드를 선택하시면 쉽게 연결이 됩니다. 

기본이 영문키로 되어 있어, 한글 키스킨으로 끼셔야 사용하기가 수월하십니다. 그리고 한/영 변환키가 따로 없는데, 전환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캡스락 누르기

2. 컨트롤 + 스페이스바 누르기

 

제품 구입 후 헤매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부분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M350 개봉 후기

 

로지텍 특유의 심플한 박스 포장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이것도 쿠팡에 2.4만 원대에 구매했고, 로켓배송으로 다음 날에 바로 받았습니다. 무게가 건전지 포함 100g도 안 돼서 정말 가벼워요

가볍게 사용 설명서 훑으시고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직행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3초 정도 누르면서 사용할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둥글둥글하니, k380과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사실 블루투스 마우스는 많은데, 일부러 세트 느낌을 내려고 일부러 구매한 것도 있어요. 디자인은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온오프 버튼, 연결 버튼이 있구요. 여분으로 피트가 2개 들어있으니, 저 부분이 닳거나 오염될 때 교체하시면 됩니다. 일단 사용해본 느낌은 스크롤이 반대라서 불편한 거 외엔 무난무난한 것 같아요. 연결도 바로바로 잘 되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느낌입니다. 두 제품 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지만, 사용을 조금 더 해보고 더욱 상세한 후기로 찾아뵐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