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선물과 육아 필수템으로 추천하는 조지루시 코끼리보온병 사용 솔직후기

아기 외출 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보온병 추천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돈내산 솔직 후기로 돌아온 달꾸입니다. 오늘은 육아하면서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육아템이 있어서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주변에 임신선물이나 출산선물로도 너무나 좋은 제품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1. 조지루시 원터치 코끼리 보온병 SM-SD (29,700원)

조지루시 보온병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오랜시간 코끼리 보온병으로 유명한 조지루시의 제품입니다. 저는 사실 이 브랜드를 처음 들어봤는데, 육아도우미 이모님께서 보온병은 무조건 조지루시 브랜드로 구매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랜 시간 엄마들에게 품질로 보증된 브랜드라고 해서 달꾸도 고민 없이 구매해 보았어요.

 

조지루시 보온병

 제가 구입한 보온병은 매트골드 색상의 600ml짜리 보온병입니다. 색상이 나름 다양하니 기호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은데 저는 매트골드 색상 적극 추천드려요. 실물로 받아보니 고급스럽고 너무 이쁘더라고요.  

 

보온병 크기

 조지루시 보온병은 300ml부터 2L까지 용량이 다양한데 저는 휴대하기도 좋고 물양도 꽤 들어가는 600ml 용량을 선택했습니다. 큰 가위와 비교했을 때의 실물크기예요. 기저귀가방에도 딱 알맞게 들어가고 너무나 적당한 크기에요. 300ml 용량보다는 사용해 보니 600ml 선택하기를 너무 잘했다 싶더라고요. 보온병 자체가 슬림해서 가방에 자리 차지도 안 하고 외출 시에 물도 넉넉하게 들어가는 600ml 용량 적극 추천드려요.

 

조지루시 보온병 잠금마개

 조지루시 보온병은 이렇게 잠금마개가 되어 있는데요, 자물쇠 모양으로 쉽게 밀고 닫아 뚜껑이 열리는 걸 철저하게 방지할 수 있어요. 또 겉면은 액체에 강한 불소코팅이 되어 있어서 물이 묻어도 쉽게 털어지더라고요. 100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보온병이라더니 이것저것 디테일까지 다 만족스러워요.

 

보온병 열림

 보온병의 잠금마개를 열고 저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립니다. 휴대 중에 물이 새는지 보려고 일부러 가방에 거꾸로도 넣어보고 눕혀서도 넣어봤는데 물이 한 방울도 새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일반 카페에서 판매하는 텀블러나 보온병보다 확실한 밀폐력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뚜껑 오픈

잠금마개를 열고 뚜껑을 열면 이렇게 물을 따를 수 있는 입구가 나와요. 입구가 작아서 물이 한 번에 쏟아지지 않고 조심스럽게 따를 수 있어요. 세척이 다소 불편해 보이지만 어차피 물만 담을 용도라 괜찮아요. 이 부분은 분리세척이 가능한 부분이라 젖병솔이나 수세미로 닦으시면 될 것 같아요.

 

뚜껑 분리

 뚜껑을 돌려서 열면 이렇게 보온병 내부가 나와요. 2중 진공으로 보온과 보냉에 최적화된 보온병이라 보온/보냉력이 짱짱하다고 하네요. 100도씨 물을 넣었을 때 한 시간 후 87도, 6시간 후 67도까지 유지된다고 해요. 이 정도면 정말 짱짱한 보온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솔직 후기

 육아를 하면서 보온병 구입할 생각은 못했는데, 병원을 갈 때나 외출할 때 보온병이 필수더라고요. 아기들은 3시간-4시간 텀으로 수유를 해야 하니까요.  육아의 달인인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추천으로 고민 없이 구입한 제품인데, 역시나 너무나 잘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필수템이 되었어요. 일단 보온력이 좋아서 장시간 외출에 사용하기에도 걱정이 없고, 100년 전통이 무색하지 않게 제품 자체도 촌스럽지 않고 예뻐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집에 굴러다니는 게 보온병과 텀블러인데, 보온병 하나로 이렇게 마음에 들기도 신기하네요. 가격도 3만 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 주변에 임신이나 출산선물로도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네요. 

 

 오늘도 달꿈의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더 유익하고 솔직한 후기로 돌아올게요. 모두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