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포터] 탱커 숄더백 스몰 사이즈(622-76963)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돈내산 아이템을 아주 솔직하게 소개해드리는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요시다 포터의 탱커 숄더백 스몰사이즈(622-76963) 제품입니다. 다소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무난하면서 퀄리티가 좋아서 요즘 정말 핫한 브랜드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국내 매장에서는 구하기 너무나 힘들어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 관, 부가세 포함해서 20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구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포터 탱커 크로스백은 소장 중인데 추가로 구매할 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가 구매했어요.

 

1. 브랜드 소개

포터(PORTER)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글을 인용하자면, 1935년 가방 장인인 요시다 기치죠가 설립한 요시다 컴퍼니에서 1962년 발표한 자체 브랜드로 ''바늘 한 땀 한 땀에 영혼을 담는다'라는 '일침입혼(一針入魂)'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기술력과 기능성, 사용하면 할 수록 감탄을 더 하게 하는 내구성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가방 브랜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봉 퀄리티와 실용적인 소재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출처 : 요시다포터 한국 홈페이지

 

2. 제품 상세 사진

제품 앞뒤면 사진부터 올립니다. 포터의 시그니처 소재인 부드럽고 두께감있는 나일론 느낌이 너무 매력적이죠? ma-1 자켓, 일명 마원 자켓을 좋아하는데, 그 자켓 소재를 착안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만큼 내구성과 실용성을 둘 다 잡을 정도로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앞면

뒷면

크림 현재 가격(3.13. 기준)

한국 정발가는 26.8만 원인데,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이라 중개 사이트인 크림에서 현재 30만 원 초반대에 리셀 거래가 되고 있네요. 같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제품 택

제품 보증서? 설명서?

수납공간 1

 

수납공간 2

수납공간 3

안감은 이쁜 오렌지 컬러로 되어 있어요. 안감까지 검정이었으면 매력이 덜 했을 것 같은데, 매우 이쁘네요 ㅎㅎ 소장 중인 고야드 토트백도 오렌지 컬러라 오염에 상당히 신경쓰는 편인데, 이건 안감 소재도 나일론이라 오염에도 강할 것 같네요. 참고로 해외 구매판이라 오렌지색 더스트백은 없네요;^^ 크기는 스몰 사이즈 기준으로, w245/h160/d95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1, 13인치 소장 중인데 둘 다 안 들어가요 ㅠㅠ 라지로 가셔야 아이패드 11인치는 들어갑니다. 여하튼 핸드폰, 작은 책, 나머지 잡동구리를 넣고 다니기엔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코디하기에는 너무나 쉬운 제품이에요. 후드티나 캐주얼한 자켓, 셔츠류에는 무조건 어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디 사진은 나중에 따로 올려드릴게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며, 요시다 포터 탱커 숄더백 스몰 사이즈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