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만을 알려드리는 달꾸입니다. 이번에는 셔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폴로 랄프로렌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제품 중에 하나인 옥스포드 셔츠 서레이탄 컬러입니다. 활용도가 너무 좋은 옥스포드 셔츠에 이쁘게 나온 컬러, 그리고 폴로 특유의 네이비 포니인 덕에 정말 구하기 힘든 제품입니다. 요즘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정말 많이들 입으시기도 하죠. 제품 사진과 더불어 실측 정보 등 솔직한 후기를 적어볼게요.
이쁘게 빠진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서 슬랙스, 치노류에 정말 찰떡입니다. 단품으로 입기에는 너무 이쁜 제품으로,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더군다나 여성분들이 입어도 정말 멋스럽게 보이더라구요. 커플 셔츠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제품 색감은 저 클래식핏이 나와있는 목탭 사진이 가장 실물과 흡사하게 나왔어요. 그리고 정식 리테일 가격은 98.5달러입니다.
제가 구입한 xl는 110 정도 입으신 분들이 잘 맞는데요. 평상 시 105~107 정도 체감인 체형에는 110이 편하게 잘 맞더라구요. 물론 크게 입는 걸 좋아하는 취향이기도 하구요. xl 기준 기장 84 어깨 52 소매 68(오차 감안해주세요 ㅠㅠ) 정도 나옵니다. s 95~100, m 100~105, l 105, xl 110 정도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얼마 전 아울렛을 다녀왔지만 이 제품과 같은 컬러인 셔츠는 있지만 네이비 포니는 아니더라구요. 해외 구매대행 혹은 직구 사이트(폴로 미국 공홈, belk, 블루밍데일스 등) 세일 시기에 구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려요. 폴로의 인기 제품들은 사이즈가 금방 나가기 때문에 너무 큰 할인율을 노리기 보다는 적당히 할인 받아서 사는 게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구입 가격은 8만 원~10만 원 초반 정도(배대지 비용 포함)에는 무난하게 저렴하게 구하신 편입니다. 10만 원대 커플 셔츠 혹은 남녀노소 모두 봄, 가을에 입을만한 캐주얼한 셔츠를 찾는다면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는 게 아닐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셔츠입니다. 이상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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