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에 딱 신기 좋은 나이키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 상세 후기(실물 사진, 사이즈 추천 등)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달꾸입니다. 이번에 생애 첫 나이키 공홈에서 드로우 당첨이라는 영예?를 선사해주신 덕에 나이키 조던 제품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나이키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라는 제품인데요. 언방식부터 실물샷 등 구매 예정인 분들께 상세히 정보를 적어볼게요.

 

 

1. 발매 정보

발매일, 발매가격, 정식명칭

한 동안 드로우에 참여하지 않다가 우먼스 제품과 걸맞는 높은 굽과 봄, 여름에 신기 너무 좋은 유니버시티 블루 컬러라 이건 무조건 응모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처음으로 당첨 카톡이 오니 너무 얼떨떨했어요. 길었던 서론은 집어치우고 제품 상세 정보를 말씀드리면, 정식 신발 명칭은 Nike Womens Air Jordan 1 Elevate Low University Blue 입니다. 발매가는 169,000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체감상 발매가가 높으면 그만큼 퀄리티는 좋더라구요.

 

2. 개봉샷(사이즈 추천, 박스 및 본 제품 구성 등)

뭔가 새로워보이는 박스 외관

 

사이즈는 us 7.5(245)

사이즈는 us 7.5로 본인이 신던 사이즈부터 반업 추천드려요. 컨버스 235~240 정도 신으시면 이 사이즈로 가셔야 됩니다. 조던, 덩크류는 약간 크게 신어야 이쁘기도 하고 편하잖아요.

새신발 냄새 ㅎㅎ

이런 액세서리는 처음..;;

설명서도 처음;;

신발 패키징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철제로 된 액세서리, 설명서까지 정말 미쳤습니다 ㅎ

박스위에 올려서 찰칵^^

 

유니버시티 블루(University Blue)는 일명 UNC 컬러웨이로 불러지는데요. 조던 시리즈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컬러 중 하나이고 UNC 컬러는 마이클 조던이 다니던 대학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농구 유니폼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웨이입니다. 두꺼운 미드솔이 정말 인상적인데, 신발 박스부터 시작해서 패키징이 좀 신경 써서 만든 제품으로 느껴졌어요. 동제품의 다른 분들 후기를 몇 개 봤었는데, 나이키스러운 복불복 퀄리티가 아니라 균일해 보이더라구요. 

 

3. 제품 상세 사진

다른 분들이 많이 하시길래..

약간 각도를 달리해서 ㅎㅎ

깔창도 이렇게 이쁘게 되어 있음..

출처 : 나이키

 

엇갈린 양쪽 나이키(nike) 로고와 마이클 조던의 덩크슛 장면을 그래픽 아트로 인쇄한 깔창(크로크 삭 라이너)은 화려하게 꾸며놔서 정말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제품입니다.

밑창도 고운거 보소..ㅎㅎ

아웃솔의 디자인은 나이키 신제품답게 유니버시티 블루와 화이트가 섞인 새로운 아웃솔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세심한 디테일

미드솔 굽 실측

본 제품의 차별점은 높은 미드솔로 인해 그만큼 커진 키로 인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며, 이와 동시에 푹신한 느낌을 구현하는 '폼 미드솔'로 구성되어 있어 키높이 신발임에도 매우 편안하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특히, 앞서 사진상으로 설명드린 코르크 나무 특유의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코르크 삭 라이너(깔창)가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4. 총평

이쁘죠?ㅠㅠ

웬만한 충격에도 끄떡없을 것 같은 가죽은 정말 탐나는 소재로, 엘리베이트 로우 SE 유니버시티 블루는 오염으로 인한 걱정이 조금 덜 해서 좋습니다. 물론, 오염이 되면 그만큼 티가 잘 나지만 누벅이나 스웨이드 재질의 신발에 비해서

오염 제거가 용이하죠. 아무튼 봄, 여름이 신기 딱 좋은 신발과 키 높이 효과에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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