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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강력 추천템만 선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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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는 코스트코 추천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직접 써보고 경험한 것만 솔직하게 후기 남겨볼 테니, 코스트코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로 먹거리 위주로 소개해드릴게요 ㅎㅎ 참고로 가격은 물품 구매시기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니 상품에 대한 정보를 쓸게요.

 

ZIPLOC 스마트지퍼백(대형)

집에 꼭 있어야 할 지퍼백입니다. 이케아 지퍼백 등 다른 걸 써봤는데, 저 제품이 가장 밀폐 기능도 충실하면서 표면의 재질? 퀄리티도 좋은 것 같아요. 자잘한 생활용품, 음식물을 정리하고 소분하는 목적으론 이만한 게 없습니다.

 

이지엔 페이퍼호일

요즘 잘 안 쓰던 에어 프라이기를 잘 활용하는데 1등 공신입니다. 저거 하나면 정말 귀찮은 에어프라이기 철판 설거지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이 역시 다른 거보다 뭔가 재질 퀄리티가 괜찮고, 가성비가 죽여줍니다.

 

프로쉬 식기세척기세제

올해 구매한 것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걸 꼽자면 식기세척기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세제도 생각보다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프로쉬 제품은 가장 세척력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생산의 다른 제품도 써봤는데, 기름때가 안 지워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거만 넣으면 정말 말끔하게 세척됩니다. 이건 꽤나 자주 세일을 하니까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세요.

 

홈워시 파이프크린

욕실, 세면대, 화장실 막히거나 악취에는 이거 하나면 됩니다. 특히, 세면대 막히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유튜브 보고 베이킹소다에 식초 조합으로 많이 뚫어보려고 했는데, 해결이 안 됐거든요. 근데 이거 넣으면 거짓말처럼 해소가 되더라고요. 5L에 5,000원도 안 하니까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죠. 이처럼 코스트코는 음식 외에는 세제, 청소용품 등이 많이 저렴한 것 같아요.

 

연어(양식, 노르웨이산)

간단하게 음식 외 제품을 추천해드렸다면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서 먹거리를 적어볼게요ㅎㅎ 코스트코의 대표적인 추천 아이템인 연어입니다. 저거 하나면 며칠을 연어만 먹고살아야 할 정도입니다. 연어가 느끼하니까 한 번에 못 드시니, 소분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하튼 연어는 이** 등, 홈플러스 타 대형마트 대비 정말 저렴해요.

 

분다버그 핑크자몽

여름에 집에 하나 들여놔야 할 아이템입니다. 얼음 넣고 저거만 부으면 굉장히 고퀄리티의 과일 음료입니다.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 자몽향이 기분 좋게 베인 고급진 맛이고요. 카페에서 저거 하나에 5~6천 원은 받거든요. 여기선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 중이니, 꼭 구매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이건 세일을 자주 안 합니다 ㅠ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요즘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들 드시는 그릭 요구르트입니다.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터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요. 수제로 어렵지 않은 방식으로 만들어서 먹을 순 있지만, 우유가 들어가는 양이 꽤나 먹어서 사 먹는 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어느 제품보다 정말 정말 저렴합니다. 두 통이면 1~2주 정도는 넉넉히 먹을 양이니 하나 쟁여놓으셔야 해요. 이것도 세일은 잘 안 하고 보통 구매 수량 제한이 있어요. 그만큼 인기 제품이라는 뜻이죠 ㅎ

 

돼지고기 목심(미국산)

저는 목살보다는 삼겹살을 선호하는데요. 여기선 목살만 사요. 특히, 저 미국산 목살 정말 퀄리티 좋고 맛있습니다. 가성비도 국내산보다 좋으면서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요. 돼지 잡내도 잘 안 나고 딱 구워서 먹을 크기와 두께로 썰어놔서 여행 가거나 아니면 집에서 고기 먹고 싶을 때 사는 편이고요. 양이 꽤 많아서 지퍼백에 4~5팩으로 소분하고 있습니다.

 

쇠고기 살치살(미국산)

 

비싸서 못 먹는 한우 대신 꼭 구매하는 아이템인 미국산 소고기 살치살 부위입니다. 이렇게 팩으로 들어있는 걸 사야 더 가성비가 좋은데요. 귀찮으시면 그냥 손질된 거 사시면 되는데, 장 볼 때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는 게 기분 좋잖아요?ㅎ 한 번이라도 저렇게 팩으로 된 원물을 사보시면 이것만 찾게 되실 겁니다. 그만큼 가성비 훌륭하고 정말 정말 맛있는 고기입니다.

 

돈육 고추장불고기(미국산)

 

1kg당 만 원 초반대에 판매 중인 고추장 불고기도 한 번 사놓으면 정말 두고두고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두 주먹 정도씩 소분하면 2인분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딱 나옵니다. 매콤한 맛은 약하고 약간은 단 편인데, 그래도 맛있는 제육 양념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뼈없는 오리주물럭(국산)

식당에서 사 먹으면 비싼 오리주물럭도 여기선 매우 저렴하게 판매 중입니다. 국내산 오리고기를 사용했고, 양념 맛은 고추장 불고기와 흡사해요. 

 

미니브리(ILE DE FRANCE)

담백하고 버섯 풍미가 느껴지는 치즈로서 맥주, 샴페인류와 잘 어울립니다. 양도 엄청 많아서 저거 하나면 집에서 간편히 안주로 즐기기엔 정말 좋아요.

 

클로티드크림(DEVON)

우리나라에선 기업에선 마진이 남지 않아 판매를 안 하는 카이막 대신 대체 식품으로 드시기에 좋은 클로티드크림입니다. 물론 카이막을 파는 카페도 있지만 정말 정말 비싸거든요. 현존하는 크림 중에 카이막과 가장 흡사한 맛이에요. 바게트, 베이글 등에 꿀이나 잼이랑 같이 곁들여 먹으면 천상의 맛을 줍니다. 마***에서도 판매 중이지만 훨씬 저렴하게 판매 중입니다. 냉장고에 항상 구비해두는 아이템 중 하나예요.

 

 존슨빌 베다체다 소시지

고기의 질감이 살아 있으면서 속에 체다치즈가 들어있어서 진한 육향과 고소한 풍미가 정말 좋아요. 술안주로도 좋고, 작게 썰어서 볶음밥이나 김치찌개에 넣어도 맛있어요.

 

오리늘보 무항생제훈제슬라이스

세일을 되게 자주 하는 편이라, 자주 담기도 하는데요. 다른 훈제 오리보다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입니다.

 

해드림 부추 고기순대

사실 순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판매를 많이 하는데, 품질 이하인 경우가 많아요. 이건 내용물도 정말 튼실하고요. 순대 특유의 잡내가 조금 덜 한 편이에요. 집에 있는 뚝배기 그릇에 사골육수 붓고 저거 잘라서 넣으면 바로 순대국밥이 됩니다 ㅎㅎ 술안주도 좋고 해장에도 좋습니다. 

 

베이글

베이글도 카페에서 사 먹으면 몇 천 원 하잖아요. 이건 저렇게 많이 들어있는데도 6천 원대에 판매 중이니 혜자 아이템이 분명합니다. 워낙 양이 많아서 한 번에는 못 먹으니, 일단 반으로 잘라서 소분 후 냉동 보관해서 먹고 있습니다. 약간 물을 묻혀서 에어 프라이기에 넣어주면 겉바속촉 느낌이 아주 괜찮아요. 앞서 설명한 클로티드크림이나 크림치즈와 매우 잘 어울리립니다.

 

머핀

큼직한 머핀도 이렇게 저렴하게 파는 중인데, 저게 하나하나가 개체가 크기에 양이 엄청 많아요. 우유나 커피에 곁들여 먹으면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아침에 바쁠 때 챙겨 먹기에 좋습니다.

 

수플레치즈케익

마트에서 파는 치즈케이크 치고 꽤나 치즈함유가 높은 케이크예요. 적당히 달고 치즈도 많이 들어있어서 정말정말 만족하면서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 잘 사먹지는 않지만, 우유에다가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호텔에서 파는 치즈케익 부럽지 않을 정도로 꽤 괜찮은 퀄리티입니다.

 

커클랜드 쉬레드 모짜렐라

모짜렐라 치즈도 저렇게 짐승 용량으로 파는데, 저렇게 원물 그대로 보관하시면 안 되고, 무조건 소분해서 보관하셔야 하는 만큼 양이 많습니다. 소분 안 해서 드시면 곰팡이가 많이 생겨요. 그만큼 양이 많거든요. 한 번 사면 1년은 먹는 것 같아요 ㅎㅎ

 

SIAS 오리엔탈 드레싱

개인적으로 오리엔탈 드레싱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구비해두는 편이에요. 다이어트할 때 샐러드와 과일을 많이 먹는데, 진짜 다 잘 어울려요. 칼로리도 높지 않은 편이라 정말 정말 좋아요.

 

삼립 Kraft 크림치즈 스콘

개인적으로 저렇게 기성품 빵을 안 먹는 편인데, 만든 지 오래되기도 하고 뭔가 불량 식품 느낌이 강해서요 ㅠㅠ 근데 이건 포기를 못할 정도로 맛있어요. 별로 안 달아서 좋고 씹히는 크랜베리가 느끼함을 잡아줘요. 아침에 식사 대신 챙겨 먹기에 정말 좋아요.

 

커클랜드 메이플 시럽

사실 코스트코에선 커클랜드 붙어 있으면 그냥 사셔도 좋아요. 그만큼 가성비가 다 좋아요. 메이플 시럽도 저렇게 큰 데, 저거밖에 안 하는 거 보이시나요? 저거 하나면 몇 년간 빵에 곁들일 시럽 걱정은 끝입니다. 식빵, 베이글 등 거의 모든류의 빵과 다 무난히 잘 어울리는 훌륭한 범용성을 지녔어요.

 

커클랜드 그래놀라 바

다이어트할 때 저녁 대신 저거 많이 먹었는데요. 톡톡히 효과를 많이 봤어요. 초코칩이 생각보다 많이 박혀 있어 조금 단 편이지만 그래놀라가 기본 베이스라, 그래도 몸에는 좋겠지 하며.. 마음 편히 먹는 편입니다ㅎㅎ

RICOLA 레몬민트 허브캔디

사무실에서 일할 때 당 떨어지고 입이 많이 심심하잖아요. 그때 먹기 정말 좋고요. 무설탕 제품이라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사탕치곤 별로 안 달아서 몸에 미안한 느낌이 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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