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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세계일까? 샤오미 쓰레기 전자동 쓰레기통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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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샤오미 쓰레기통으로 유명한 토뉴 T1S입니다. 아기를 출산하면서 추천 육아 아이템을 알아보던 중, 전자동 쓰레기통이 정말 좋다고 해서 구입해봤고요. 구입가는 5만 원 초반대에 구매했고요. 평상시에는 6~7만 원 대에 형성되어 있으나, 특가가 수시로 떠서 세일할 때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일단 구입 후 솔직하게 후기 남겨볼게요.

 

구성품은 심플하게 쓰레기통 본체, usb 케이블,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는 안 그래도 버려야 할 물건인데,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쳐다도 안 봤네요 ㅠ

비닐을 벗겨보니 고운 자태가 인상적이네요. 휴지통 치고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고급스럽진 않지만 인테리어의 미관을 해치진 않아서 좋아요.

케이블만 들어있지 어댑터가 없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아이폰 번들 어댑터를 이용해 콘센트에 꽂아줬고요.

쓰레기통 후면에 이렇게 연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도 이렇게 같이 있어요.

이 부분이 센서입니다. 센서에 움직임을 감지해서 뚜껑이 반응하는 방식입니다.

안에 이미 비닐이 이미 들어가 있어요. 장착이 이미 되어 있어서 저같이 귀찮은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아주 플러스 요인입니다.

 

이제 대망의 동작 모습입니다. 손을 센서 부위에 올리면 저절로 감지해서 뚜껑이 열리고요. 3초 정도 뒤에 다시 뚜껑이 저절로 닫힙니다.

 

참고로 센서부와 피인식체와 거리가 멀어도 안 열립니다. 그래서 더욱 안심인 부분이에요. 왔다 갔다 할 때마다 오인식해서 열리면 짜증 날 것 같은데, 손을 가까이 대야 열리는 부분이 좋더라고요. 아무튼 인테리어도 깔끔하면서 쓰레기통과 터치를 하지 않고도 처리가 가능하며, 저절로 쓰레기통을 봉인해서 주니까 위생적인 면에서 정말 깔끔한 것 같아요. 육아나 애완동물 키울 때 변 냄새가 제일 스트레스잖아요. 그런 부분을 5만 원에 말끔히 해결해주니 너무 신박한 아이템인 건 분명합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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