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기호성과 영양 모두 잡은 '아카나 캣 와일드 프레이리' 후기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고양이 사료로 유명한 '아카나 캣 와일드 프레이리' 입니다. 3살 된 먼치킨을 키우는 중인데, 오리젠만 먹이다가 살이 조금 안 쪄서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조금 적은 사료를 알아보던 중에 찾게 된 사료고요. 지금까지 이상 없이 잘 먹고 있어 후기로 남겨볼게요.

 

개요

​아카나는 캐나다 사료로서,

1)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사료를, 2) 다양한 고기를 풍부하게 사용(신선한 지역 재료 이용)하여, 3) 위탁하지 않고 직접 만든다고 하여, 고단백 사료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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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바꾼 이유

 

앞서 간단히 언급했지만,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고단백 사료를 먹이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3살 된 고양이가 4키로 밖에 무게가 안 나가서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사료를 알아보라고 해서 바꾸게 된 거고요. 

 

가격대

4.5키로 기준 배송료 포함 5만 원 초반대입니다. 저 같은 경우, 티몬에서 할인할 때 구매해서 4만 원 중반에 구매했고요. 4만 원 중반에서 5만 원 정도 형성되어 있어요.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영양분과 기호성이 좋다고 해서 바로 샀어요.

성분

아카나는 닭, 칠면조, 계란, 생선, 송어가 들어있구요. 모두 자연산 고기를 사용하여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신뢰가 가는 사료입니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기에 기본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로 골라야 합니다. 오리젠과 비교했을 때, 오리젠은 생육이랑 건조육을 사용하고, 아카나는 생육이랑 육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 달 동안 먹이는 중인데, 한 번도 토하거나 설사하는 증상 없이 잘 먹고 있구요. 체중도 0.5키로 정도 늘었어요. 기호성이 좋다보니까 체중도 늘게 되는 것 같아요. 별 탈 없다면 이걸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사료 추천 후기 마치겠습ㄴ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