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포터리 나일론 워크자켓 올리브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포터리 나일론 워크자켓 올리브입니다. 이미 포터리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한남, 연남(합정) 일대를 비롯해 방송에서 셀럽들도 많이 착장한 아이템이라 유명한 제품이지만, 그 유행에 편승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따라서 구매해 봤고요 ㅎㅎ 왜 포터리에서 스테디셀러로 불려지며, 왜 인기가 많은지 꼼꼼히 후기로 남겨볼게요. 

 

1. 구매 방법

출처 : 포터리 공홈

- 제품명 : Work Jacket Nylon Taslan Oxford Cloth Resilient Finish
- 색    상 : Olive
- 가    격 : 269,000원
- 핏/두께 : 핏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두께 / 가을 가볍게 입기 좋은 좋은 두께  (포터리 공홈 참조)

출처 : 포터리 공홈

포터리는 자사 공홈, 한남동과 합정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 포터리가 입점한 일부 편집샵 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포터리를 접한 것은 2년 전인데, 그 때만 해도 비교적 널리 알려진 편집샵인 비이커에서도 입점해 있었고, 거기서 구매를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비이커 내 입점 브랜드에서 포터리는 빠진 것 같네요.

 

아무튼 포터리는 공홈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해야 적립도 좋고, 교환 반품도 무료도 가능하기에 가급적이면 포터리 자사 공홈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제품 상세 사진

'23. 3월 말에 포터리 한남동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5프로 적립을 받았고, 구매 전에 재입고가 돼서 순조롭게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올리브구요. 아래 짤방처럼 환승연애에서 규민님이 착장한 게 너무 인상 깊어서 따라 산 것 도 있습니다ㅎㅎ

 

출처 : 환승연애

 

언제나 봐도 깔끔한 포터리 패키징입니다. 이렇게 전용 비닐백에 담겨서 주시구요.

색감은 굉장히 오묘한 카키 계열로, 정말 흔치 않은 색감입니다. 자칫하면 너무 국방색으로, 입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건 정말 캐주얼하면서 어디서도 잘 어울릴 법한 이쁜 색감입니다. 포터리가 색감 하나는 정말 잘 잡는 것 같아요. 특히 올리브, 실버, 차콜 계열은 정말 미쳤습니다 ㅎㅎ

나일론 워크자켓인데, 나일론 소재감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한 재질감입니다. 나일론이라 하길래 굉장히 바스락 거리며 스포티한 소재인 줄 알았는데, 코튼 소재의 재킷 느낌이 강합니다.

프랑스에서 노동자들이 입던 워크자켓의 모티브를 착안한 제품답게, 재킷 전면부에는 많은 포켓이 있습니다. 태생이 워크웨어인 만큼 실용적이고 편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소매 등 버튼 색상도 올리브로 맞춰서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하단부에는 포터리 시그니쳐인 사이즈 등이 기재된 포터리 택이 붙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별다른 디테일은 없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3 사이즈가 105~110 체감입니다. 105 입는 분들이 약간 널널하게 입고 싶으시면 2 사이즈로 가시고, 조금 더 넉넉히 입고 싶다 이러시면 3 사이즈로 가시면 됩니다.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온 편이니, 꼭 입어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