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육아 필수템, 보아르 휴대용 전기포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자기기는 보아르 휴대용 전기포트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육아 중이기도 하고 조만간에 해외 출국 예정인지라 요즘 핫한 크기와 무게가 컴팩트한 전기포트를 구매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보아르가 가장 평이 좋고 많아서 구매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제품 개봉부터 사용 후기까지 솔직하게 남겨볼게요.

 

1. 제품 구매 방법

 

출처 : 보아르

정식 명칭은 보아르 이지전기포트 M1 접이식 전기 보온 포트 휴대용 캠핑 분유 커피 전기주전자입니다. 굉장히 길죠 ㅎㅎ 아무튼 이 제품은 쿠팡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입니다. 가격대는 4만 원 후반대인데, 이게 종종 특가가 뜨더라고요. 특가에 맞춰서 사시면 3만 원 후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하고, 평시에는 4만 원 중반대면 구매가 가능해 보입니다. 이 제품 사용이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특가 시기에 맞춰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제품 언박싱

 

패키징은 정말 간단합니다. 뭐 많이 있을 필요도 없죠 ㅎㅎ 본체, 어답터, 설명서, 파우치 이렇게 끝이고요. 저 파우치는 휴대할 때 필요하니까 버리거나 잃어버리지 말고 쓰시길 바랍니다ㅎㅎ

사용할 때, 보관할 때 저 사이드에 있는 버튼과 레버를 돌려주시면 됩니다.

뚜껑부에는 표면 뜨거움이라고 친절하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섬세한 부분입니다^^

 

3. 제품 사용 방법 및 후기

간단하게 식용유로 닦는 등 연마 작업을 진행했고요. 설명서에 나온 대로 구연산을 넣고 끓인 다음, 물 버리고 3회 이상 다시 끓였습니다. 새제품 사용 시에 꼭 하셔야 되니까 귀찮더라도 잊지 말고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작동 버튼만 누르면 바로 끓여지기 시작하고요.

led로 온도를 표출해주는데요. 이게 구매 포인트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끓이는 것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보온 기능까지 있어 육아하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팔팔 끓여주시면 되고요. 물 넣은 지 정말 몇 분 되지도 않는데, 금방 100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일반 전기포트 대비 가열시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작지만 성능은 매우 훌륭했고요. 정량은 600ml인데, 살짝 정량 넘치게 물을 담아도 이상 없이 잘 끓여지더라고요. 그래도 가급적이면 정량을 준수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끓고 있는 영상을 올려봤습니다. 소음과 작동 모습 등을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굉장히 다양한 전기포트가 판매 중인데, 그래도 가장 저명한 제품을 사는 게 실패를 줄이는 방법인 것 같아요. 보아르 이지전기포트 M1 접이식 전기 보온 포트 휴대용 캠핑 분유 커피 전기주전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