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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다녀온 후기(스타벅스 물가 비교)

국내여행/real 다녀온 카페

by 달꾸 2023. 10.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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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정보는 유럽 여행 중 다녀온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의 스타벅스 매장 전경과 물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동선에 맞는 지점을 방문하기도 하였고, 갑자기 아아 수혈이 시급한 상황에 급작스럽게 방문한 터라 각 매장 전경은 다소 특색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방문했던 시기는 2023년 10월 초입니다. 이것을 감안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프랑스 파리의 스타벅스 모습입니다. 오페라역 부근에 있는 지점이었고, 매장 규모는 작았어요. 그리고 조금 연식이 된 느낌이었고요. 그래도 유럽에서 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팔기에, 방문하였답니다.  

우리나라 스벅만큼이나 다양한 푸드를 진열해 놓은 게 인상적이었고요. 가격대는 우리나라랑 비슷했어요. 그래도 빵가격이 낮은 프랑스 물가 대비, 다소 비싼 느낌은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카노가 톨사이즈 3.45유로(약 4,900원) / 벤티사이즈 4.65유로(약 6,600원)입니다. 유로 환율 1,420원대로 잡아서 나온 금액이고요. 우리나라가 톨사이즈 4,500원 / 벤티사이즈 5,500원이 거에 비하면 톨은 약 500원, 벤티는 약 1,000원가량 차이가 나네요. 요즘 유로가 많이 오른지라, 더욱 비싸진 느낌입니다ㅠㅠ

그리고 아이스를 시켰음에도, 종이컵에 담겨져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컵홀더는 제공하지 않았고요. 그래도 음료가 흘러나오지 않게 견고하게 포장되어 좋았습니다. 

다음은 영국 스타버스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런던 소호스트리트에 있는 스타벅스 지점이고요. 슈프림이랑 스투시 매장이랑 가까운 곳으로 기억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프라푸치노와 라떼류, 콜드브루 등을 판매 중이었고요. 호박으로 만든 프라푸치노가 새로 나왔는지, 홍보를 많이 하더라고요 ㅎㅎ

톨사이즈 3.2파운드 / 벤티사이즈 3.8파운드로, 우리나라돈으로 각각 약 5,200원 / 6,200원 정도 하네요. 파운드 환율 1,640원대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비싼 영국 물가라서 이 돈도 생각보다 합리적이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힙한 소호스트리트에 있는 매장 답게 실내도 쾌적하고 화장실도 깔끔했습니다. 음료도 시키니까 거의 바로 나와서 좋았고요. 

여긴 우리나라처럼 플라스틱 용기에 홀더까지 담아서 주더라고요. 환경을 생각하면 종이가 좋겠지만,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는 플라스틱이 조금 더 낫긴 합니다 ㅠㅠ 아무튼 인접해 있지만, 다른 화폐와 다른 물가가 적용된 두 나라의 스타벅스 비교 후기글이었고요. 맛은 우리나라 스벅만큼 진하게 탄맛은 안 납니다 ㅠㅠ 그래도 유럽에서 믿고 먹을 데는 여기뿐이니까 잘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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