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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반스 카버로우 샌드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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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달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패션 아이템은 반스의 카버로우라는 제품입니다. 클락스 왈라비의 대항마로 출시한 반스의 새로운 신발인데요. 개인적으로 클락스 왈라비 블랙을 소장하고 있어, 비교하고자 일부러 구매했습니다. 또한, 같은 제품 아더 컬러 소장하는 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기도 합니다 ㅎㅎ 어찌 됐든 정말 기대하던 제품이라 실물 영접하자마자 후기 남깁니다.

 

품번 및 가격 정보

 

품번은 반스 카버로우 v398, 2010100443 제품 번호입니다. 250~290mm까지 나오며, 컬러는 샌드와 블랙 두 종류입니다. 국내 정발가는 119,000원입니다. 현재는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출시했는데 빠르게 품절되더라고요. 일본에서 직구하시거나 구매대행으로 구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힘드시다면 크림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품 사진

저는 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 구했고요. 10만원 조금 안 들게 구매했습니다. 국내 정발가보다는 저렴하니까 메리트는 있고요. 국내 정발가도 사실 할인 먹이면 큰 차이는 없으니, 국내에 재입고되면 사이즈 피팅해 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발이나 바지류는 무조건 신어보고 사야 된다는 주의거든요ㅎㅎ

반스 카버로우 v398 박스 사진입니다.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270mm입니다. 정사이즈로 갔고요. 사이즈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아래에 기술할게요 ㅎㅎ

새제품의 영롱한 자태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이쁘게 잘 빠졌고요. 신발 색감이 정말 이쁩니다. 클락스 왈라비 메이플 컬러와 다른 느낌입니다. 쉐입은 다소 뭉특한 편인데요. 이건 클락스 왈라비와 비교했을 때 느낌인데, 이 부분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굽은 반스 특유의 밑창 느낌인데요. 이게 내구성이 좋아서 클락스 왈라비와 같이 크레페솔보다는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물론, 크레페솔에서 주는 감성과 착화감도 좋지만요.

반스의 시그니처, 뒷축 사진입니다.

쉐입이 옆에서 볼 땐 또 얄팍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뭉특하면서도 저렇게 쉐입을 가지고 있으니, 여기저기 코디에 잘 묻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봤고요. 구매하실 분들은 미리 참고 부탁드립니다.

 

착용샷 및 사이즈 정보

사이즈는 컨버스와 정사이즈로 가시면 됩니다. 보통 42 혹은 270을 신는데.. 정사이즈로 가니까 정말 딱 맞습니다. 약간 여유가 있긴 한데, 끈을 다소 꽉 묶으면 편하게 잘 맞는 편이에요. 크게 신는 분들은 산업까진 괜찮아 보이고요. 1 업은 힐슬립이 너무 심할 것 같으니 비추천합니다.

위에서 바라본 신발 쉐입입니다. 둥글둥그랗면서 길쭉하게 빠진 쉐입이 정말 인상적이죠? 이러한 매력 덕분에 반스 카버로우를 산다고 느꼈어요. 클락스 왈라비와 조금 다른 매력을 찾고 싶다면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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