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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4 클래식] 스마트한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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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스마트워치 참 많이 쓰시죠? 가볍게 샤오미 미핏 쓰시는 분들도 많고, 대부분은 아마 아이폰이랑 연동된 애플 워치를 쓰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갤럭시 워치 4 구매 후기를 남기러 왔어요. 저는 아이폰 유저라 애플 워치를 1년간 써오고 있었는데요, 요번에 남편이 핸드폰을 바꾸면서 제 강력추천으로 갤럭시 워치 4를 구매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 워치 쓰고 삶의 질이 달라졌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같이 구매후기부터 보시죠!

 

□ 구매기

 

저는 지난번 핸드폰 구매시 적립된 적립금이 있어 삼성 디지털플라자 매장에 가서 구매했어요. 이제 핸드폰은 다 샀으니 바로 워치 코너로 가봅니다ㅎㅎ

 

갤럭시 워치4 가격은 299,200원 / 330,000원이에요 (각 42/44mm)

 

 

위에 보이는 모델이 갤럭시 워치 4 모델이에요. 확실히 얇고, 가볍더라고요. 전 아이폰 유저라 지금 애플 워치를 쓰고 있는데요. 애플 워치랑 비교해도 착용감은 갤럭시 워치가 훨씬 좋았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트랩도 애플 워치의 경우 두껍고 튼튼해서 저는 바로 스트랩을 바꿨거든요. 하지만 갤럭시 워치 4의 경우 스트랩 자체가 얇고 탄성이 약해서  손목에 착! 하고 감기는 느낌이었어요. 

 

애플 워치와는 다르게 라운드형이에요. 모양만 보면 정~말 시계 같습니다. 옛날에 스와치 시계에 저런 모양의 시계가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호호 시계 모양은 사각형이나 동그라미나 취향 차로 갈릴 거 같아요.

 

 

이 모델은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모델입니다. 위에 보여드렸던 갤럭시 워치 4보다 좀 더 외관을 강조한 모델이에요. 베젤도 위의 갤럭시 워치 4는 굉장히 얇은데요, 클래식 모델은 베젤 자체도 높고 두꺼워서 더욱더 시계 같아 보이더라고요. 

 

저는 남편이 쓸 거기도 하고, 또 기능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되서 클래식 모델을 추천했어요. 가격은 사이즈에 비례해서 올라가는데요, 46mm가 399,000원, 44mm가 369,000원이었어요. 위의 갤럭시 워치 4가 조금 더 얇고, 슬림한 모습을 강조해 여성분들이 더 선호할 것 같았고요, 클래식은 모델 자체가 두꺼워서 남자분들이 더 선호하실 듯합니다.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이런 프로모션도 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날짜가 지나서 아마 해당되지는 않으시겠지만 매장 구매 시 여러 판촉행사가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해서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얻었어요 ㅎㅎ셀러분께 제가 원하는 모델을 말씀드리고 잠시 기다립니다 :)

 

□ 개봉기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46mm / 399,000원

 

스마트 워치 하면 줄질 빼놓을 수 없지요? ㅎㅎ 실버 컬러로 골라봤어요. 가격은 위에 언급했듯 정가 다 주고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별 거 없어요. 시계와 충전 케이블만 있습니다. 보통 실버 베젤의 워치들은 흰색 스트랩이 기본인데, 베젤이 투박하다 보니 가벼워 보여 기본 스트랩을 회색으로 한 것 같아요. 사진으로 봤을 땐 그냥 그저 그런데, 실제로 보면 시계에 비해 줄이 좀 약해요 ㅠ 전 바로 인터넷에서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평범한 여자 손목에 끼면 이런 느낌입니다. 46mm는 여자분들이 차기에는 무리예요. 저도 큰 화면 좋아해서 애플 워치 큰 사이즈로 매거든요. 그런데도 갤럭시 워치의 경우 거의 주먹만 하죠? 손목에 시계밖에 안보입니다 하하.. 물론 이게 큰 사이즈라는 점 감안해주세요 ㅎㅎ 

 

 

제가 절대 절대 손목이 얇은 타입이 아니라 끈 자체가 큽니다.. 맨 안쪽에 껴야 저도 고정이 되니 저보다 얇은 손목을 가진 여성분들은 조금 힘드실 것 같아요 ㅜㅜ

 

애플 워치와 비교해보면, 인터페이스는 확실히 애플 워치가 부드럽고 직관적이에요. 갤럭시워치는 버튼 자체가 두개라 오히려 좋아하실 분들도 있을 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불편하더라고요. 터치도 애플워치가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그러나 스마트워치는 핸드폰과 연동되는 게 최고이니... 제조사 따라서 쓰는 게 제일 현명할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남편이 좋아하니 이걸로 충분하지 싶어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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