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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소소한 선물로 좋은 디올 립밤 후기

내.돈.쓴(real) 리뷰/real 써본 화장품

by 달꾸 2021. 11. 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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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올바른 소비문화를 조장하는 달 꾸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해서 국민 립밤이라고 부르는 제품을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미 다들 선물 리스트에 한 번씩은 들어봤을 것 같은 제품으로 가볍게 포스팅해볼게요. 겨울이 오면 뭘 선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솔직한 리뷰 포스팅해볼게요 :-)

 

1.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45,000)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제가 20대 초반이었을 때부터 꾸준히 디올에서 베스트셀러인 립 제품인데요, 저도 20대 초반때 좋아했다가 한동안 잊고 있던 제품인데 얼마 전에 선물을 받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가격은 45,000원 정도로 보통 인터넷에서 구입하신다고 하면 4만원대 초반에 구입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디올 코스메틱은 사실 가장 좋아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이 가요.. 어렸을 때는 로드샵도 많이 썼었지만 점점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다크닝이나 가루 날림 등등 로드샵의 안 좋은 품질을 많이 경험해보면서 조금 가격을 더 주고라도 점점 백화점 브랜드로 사게 되더라고요.. 허세가 아니라 확실히 색조는 백화점 브랜드가 좋습니다. 아 이게 요점이 아니지만 참고로 달꾸는 디올과 나스를 많이 쓰고 있습죠 하하

 

2. 제품 개봉

디올 립글로우 실물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어딕트 립글로우 특유의 투명한 분홍 케이스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맨처음 이 제품을 썼을 때는, 개개인의 입술색에 맞게 발색을 해준다고 설명해줬던 것 같은데 이제는 어느 정도 색상 발색이 되는 제품들로 출시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베스트컬러인 25호 서울 스칼렛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는 웜톤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빨갛거나 핑키핑키한 색상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서울 스칼렛은 정말 자연스럽게 발색이 돼요. 과하지 않을 정도의 글로시함과 붉은 느낌이 립밤이란 느낌 없이 아주 맘에 듭니다. 실물로 보는 제품보다는 자연스럽고 약하게 발색되니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 좋아하시는 분들께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서울스칼렛
서울 스카렛

어딕트 립글로우가 좋은 게,, 제품 본연의 기능인 보습을 잘해주는 것 같아요. 옛날같지 않게 요즘은 너무 글로시한 타입의 립글로스는 다들 선호하지 않지만 디올 립글로스 정도의 글로시함은 어느 정도 봐줄 만한 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전에는 클라란스 립 오일을 쓰고 요즘에는 디올 어딕트를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확실히 립이 덜 건조한 것 같아요. 이게 마스크를 써서 자체 보습이 되는 건지(?)(?) 요즘 립 케어를 잘해서 그런 건지는 확실히 알 수없지만, 뭐든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뭐라도 하는 게 낫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3. 총평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워낙 호불호가 없이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지인들끼리 소소한 선물이나 여자 친구에게 밸런타인 과같이 작은 선물을 챙길 때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디올 립글로우는 단점을 찾기도 힘들 정도로 무난하고 좋은 립밤이지만 그만큼 뛰어나게 좋은 장점도 없는 것 같긴 해요.그래서 여자라면 하나쯤 필수템을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하. 디올 메이크업의 입문용이자 필수템으로 불리는 어딕트 립글로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른 디올 추천템을 갖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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