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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크림으로 유명한 클라란스 튼살크림 사용 솔직후기 및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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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부터 신경 써야 할
임산부 필수템 튼살크림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 돈 내산 솔직 후기로 돌아온 달 꾸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사용 중인 튼살크림 솔직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임산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튼살 예방을 위해서 좋다는 제품은 한 번씩 다 검색해보셨을 거예요. 달꼬도 임신 초기부터 튼살크림은 꾸준히 사용 중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튼살크림을 선물 받아 사용 중이라 그 솔직한 후기 남겨드립니다.

 

1. 클라란스 예비맘 크림 오일세트 (16만 원대)

클라란스 튼살크림

오늘 포스팅하려는 제품은 바로 클라란스 바디 파트너 튼살크림입니다. 감사하게도 지인들에게 선물 받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임산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 템으로 유명해서 임산부 튼살크림으로 1위 2위를 다투는 제품입니다.

 

  • 클라란스 바디 파트너 (175ml 기준 79,000원)

클라란스 바디파트너 예비맘 크림

클라란스 바디파트너 예비맘 크림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175ml 기준으로 7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용량 대비 가격이 창렬이네요. 하지만 임산부들의 한번 튼살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슬픈 현실 때문에 창렬 한 가격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튜브 형태의 로션으로, 샤워 후 전신에 부드럽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사용 입구

바디로션 치고 입구가 상당히 페이스용 세럼스러워서 한번 펌핑해도 내용물이 팡팡 나올 것 같은 로션은 아니에요. 비싸서 아껴 쓰라는 뜻일까요. 하하

 

바디파트너 크기

한 손에 들어올 정도의 크기이고, 아주 가벼워요. 금방 사용할 것 같은 용량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가성비 끝판왕 짐승 용량인 바이오가 튼살크림에 비하면 용량 대비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바디크림인 특성을 감안하면, 이 정도 가성비면 정말 좋지 않고서는 재구매해서 쓰기에는 매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효과만 좋다면 용납이 가능한 가격이기도 합니다.

 

사용질감

펌핑 입구가 매우 작은 관계로, 5~6번 펌핑해야 대충 배 한번 바를 용량이 나옵니다. ㅋㅋㅋ 질감은 대충 이렇게 곱고 가벼워요. 임산부 크림답게 자극적인 향은 없고 매우 은은한 화장품 자체 향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향은 바이오가 밀크로션보다 훨씬 맘에 들어요. 실제로 바르고 나면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 향 : 거의 느껴지지 않는 화장품 본연의 은은한 향

 - 발림성 : 매우 흡수가 빠르고 산뜻한, 가벼운 질감의 발림성

 - 흡수 : 빠름

 

  •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100ml 기준 88,000원)

트리트먼트 오일

바디 파트너 크림과 보통 함께 사용한다는 트리트먼트 오일입니다. 클라란스는 화장품 중에서도 오일이 가장 유명한 것 아시죠? 클라란스가 맨 처음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도 바로 뛰어난 오일 제품 때문입니다. 한때 클라란스 제품을 정말 애용했던 달꼬로서는 클라란스만 보면 사실 페이스 오일부터 생각나요.  지금 에센스도 몇 년째 클라란스 제품을 사용 중이네요. 그만큼 기초제품도 좋은 브랜드라 기회 되시는 분들은 매장 방문해서 꼭 페이스 오일도 테스터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이런 브랜드에서 출시한 바디용 오일이라니, 아묻따 사용해볼 만합니다. 헤헤

 

트리트먼트오일 용량

100ml 기준 용량이라 꽤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이 오일은 로즈메리, 민트 등 천연 식물성분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피부의 탄력뿐 아니라 수분과 유연성까지 모두 지켜주는 성분 좋은 착한 아이라고 합니다. 샤워 후 젖은 상태에서 오일을 전신에 바르면 된다고 하는데, 접 사용해보니 물기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는 오일 흡수가 잘 안 되는 느낌이고 어느 정도 1차적으로는 수건으로 닦고 오일 바르시기를 추천드려요.

 - 향 : 은은한 허브 아로마 향

 - 발림성 : 로션보다 다소 묵직한 제형으로 무거운 보습감 느껴짐

 - 흡수력 : 빠르진 않지만 산뜻하게 흡수됨

 

2. 사용 2주 후 솔직 후기

클라란스 오일

요즘 잘 쓰고 있는 제품으로, 일단 오일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양 조절을 잘해야 하는 난감함이 있지만, 확실히 로션 하나만 사용할 때보다 수분과 탄력감이 오래갑니다. 사실 클라란스 바디 파트너 크림 하나로만은 다소 수분감이 아쉬운 점이 있어요. 너무 가볍다 보니 오일 없이 크림 하나만 쓰기에는 수분감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클라란스 오일 함께 사용 시 유수분 밸런스가 산뜻하게 잘 유지되는 느낌이에요. 아침에 샤워하고 나면 귀찮아서 두 가지 챙겨바르기 귀찮지만, 확실히 저녁에 샤워하고 두가지 제품 사용하면 밤새 탄력감 있는 느낌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감사한 기회에 선물 받아 사용 중인 제품만큼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하나 가 단점인 것 뻬면, 확실히 과하지 않게 기름지지 않고 적당한 수분감과 산뜻함으로 요즘 쓰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왜 임산부 튼살크림에 1위인 제품인지 알 것 같은 제품입니다. 임산부 튼살크림 선물이나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클라란스 제품 꼭 테스터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달구의 솔직한 내 돈 내산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번에 더 유익하고 솔직한 후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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