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럭셔리한 호캉스, 시그니엘서울

멋진 야경이 기다리고 있는 
서울 최고의 뷰 

시그니엘 서울

 

---

1.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6층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실의 자랑

사우론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시그니엘 서울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너무나 유명한 곳이고

또 그만큼 많은 분들이 다녀오셔서 

 잘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

 

고급미의 끝판왕

시그니엘 서울을 

룸 위주로 리뷰해볼게요!

2. 로비

 

롯데월드타워 지하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를 갈아타면 안내원 분들이 입구에 서계십니다 :)

 

안내를 따라 76층에서 내리면

호텔 체크인이 가능해요.

 

체크인이 끝나면

기다리시는 동안

로비에서 간단한 다과를 드실 수 있어요

 

 

 

여기가 로비에요.

저는 감히 제가 가본 호텔 중

시그니엘이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 오늘 포스팅의 결론)

정말이지..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곳이었습니다.

 

 

012

이렇게 간단하게 다과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제가 체크인했을때는

로비에 다른 분들이 안계셔서 

신나게 사진 찍어보았어요 

 

저기에 시그니엘 로고가 박힌

쿠키가 준비되어 있어요.

 

별 맛은 없지만 경험삼아 드셔보세요 ㅎㅎ

 

 

특히 맨 하단

분홍색 팩음료가 저는 입에 맞았어요.

 

후기이지만

저 하단 팩음료

체크아웃 하시면서 

가방에 쏘옥쏙쏙 넣어가시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ㅎㅎ

 

 

3. 방 안내

 

시간이 되어 이제 룸으로 올라갑니다!

제가 묵었던 룸은 바로바로~

 

프리미어 룸이었습니다 :)

이 방은 두 번째로 작은 방이에요

(그랜드 디럭스 룸이 가장 기본적인 방이에요)

 

기본적인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15:00/12:00

입니다

 

저는 객실과/화장실 뷰 모두 업그레이드 했으며

추가금액만 10~11만원 정도 더 지불했어요

 

사진으로 설명드리는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확실히 탁 트인 느낌이 들지요?

 

 

01

낮/밤 같은 곳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수많은 야경을 보러 다녔지만 

큰 도시가 주는 위압감을 

한 눈에 보여주는 곳은 

시그니엘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홍콩의 빅토리아피크보다 시그니엘이 

야경이 더 멋있었던 것 같아요 

 

 

 

화장실도 참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체감상 화장실만 1.5평정도 되는 듯해요

뷰가 탁 트여서 시원~~합니다!

 

또한

시그니엘 어메니티가

딥디크인건 아시지요?

 

향긋한 딥디크 제품들로 샤워하고

웰컴 티 마시면서 

욕조에서 버블배스 꼭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어메니티 1회 추가지급 가능)

 

 

4. 기타 서비스

 

시그니엘의 서비스라고 하면

해피아워 빼먹을 수 없습니다!!

 

 

 

17:00~20:00사이에 로비로 내려가시면 

샴페인들이 준비되어 있을거에요

 

아낌없이 드세요!

눈치보지 말고 드시고 싶은 만큼 드세요!

 

저도 처음에는 

점잖차렸는데 

다들 신나게 드시는 분위기더라고요?

 

저는 소믈리에 분의 설명을 듣고

떼땅져 위주로 열심히 마셨지만

 

보아하니 제일 조금 마셨어요...

(tmi. 6잔 마심)

 

안주류는 아쉽습니다 ㅠ 

그치만 샴페인이니까요 ♥

(tmi. 마시고 뻗음)

 

 

 

술 마시고 잠깐 누웠으니

해장해야지요 하하!

 

룸서비스로 크림파스타 꼭 시켜보세요

아주 꾸더~억 하니 맛있습니다.

 

원래 여행가서는

다이어트 걱정 안하는 거잖아요..?

 

식전빵도 꼬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추가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는데

저희는 배불러서 패스~

 

 

 

 

잘 먹고 

차와 함께 반신욕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저는 남편과 함께 갔지만

부모님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급 효녀타임...)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하하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들도 보내드리고

저 역시도 한 번 더 가고 싶은

시그니엘 서울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