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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세일 때 꼭 사야하는 올리브영 필수템 추천 및 정착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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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내 돈 내산 솔직한 리뷰로 돌아온 달 꾸입니다. 이제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올리브영 제품을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올리브영이 없었을 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올리브영에서 많은 제품을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달 꾸입니다. 그 와중에 22년 첫 올리브영 세일 소식이 있다고 하니 안 지를 수가 없겠죠? 세일 때 꼭 쟁여야 하는 필수템 추천해드릴 테니, 올리브영에서 뭐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 꼭 읽어주세요.

 

1. 올리브영 세일 때 쟁여야하는 필수 추천 템은?

올리브영 세일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 온-오프라인 세일 중



세일 기간 놓치지 말고 필요한 것 있으시면 꼭 이 기간에 구입하시길 바라요. 은근히 올리브영에서 제값 주고 사면 아깝습니다. 하하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는 건 이제 거의 생필품 수준이라 세일 기간에 쟁여두는 합리적인 소비 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유리아쥬 클렌징 워터

유리아쥬 클렌징 워터

달꾸는 클렌징 오일을 오래 쓰다가 클렌징 워터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요, 확실히 메이크업 지울 때는 클렌징 워터가 좋습니다. 이유는, 클렌징 오일에 비해 확실히 얼굴 노폐물이 덜 쌓이고 정말 깨끗이 잘 닦여요. 달꾸는 클렌징 워터로 쓰고부터 각질 제거하는 횟수도 줄었고 트러블도 확실히 덜나요. 

 특히 유리아쥬 클렌징 워터는 성분도 정말 순하고 물 같은데 세정력까지 좋아서 아주 만족하며 정착한 필수품이에요. 세일 때마다 꼭 쟁여두는 제품입니다. 달꼬가 사용하고 있는 빨간 뚜껑 유리아쥬 클렌징 워터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저자극용이므로, 예민한 피부이신 분들은 이 빨간 뚜껑으로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고 건조한 편이라면 파란색 유리아쥬 제품으로 구매해주세요! 

 용량도 500ml나 돼서 헤프게 써도 꽤 오래 써요. 이왕이면 세일 기간에 1+1으로 짐승 용량으로 구매하세요. 반년은 넘게 쓰실 거예요. 달구의 첫 번째 추천 템은 유리아쥬 클렌징 워터입니다.

 

폰즈 아이 리무버

폰즈 아이리무버

두 번째 추천 템 또한 달꼬가 쟁여놓고 쓰는 아이 리무버인 폰즈 제품입니다. 포스팅하다 보니 다루는 세일 때마다 클렌징 제품을 많이 쟁여놓는군요.(ㅋㅋㅋ) 

 달꾸는 데일리로 항상 섀도와 마스카라를 하는 편이라 아이 리무버는 필수인데요, 클렌징 워터가 아무리 좋아도 아이 리무버 사용 안하면 속눈썹 사이사이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더라구요. 아이리무버 유목민처럼 올리브영에서 이 제품 저제품 사용하다가 정착한 제품입니다. 최악은 식물나라 아이 리무버였고, 제일 만족스러운 제품은 폰즈 제품이어서 정착하게 됐어요! 폰즈 아이 리무버 정말 잘 지워집니다. 용량 대비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세정력 또한 만족스러워서 늘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이미 뷰티 어워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입소문도 많이 나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아직 사용 안 해보신 분들이라면 세일 기회에 한번 사용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만약 올리브영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 리무버가 없다고 하시면 미샤 아이리무버도 한번 사용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폰즈와 미샤 아이리무버 둘 다 꽤나 만족했던 제품이에요. 앗 그러고 보니 요즘 미샤가 NUNC라는 이름으로 많이들 바뀐 것 같더군요. 뭔가 아쉽습니다. 하하

 

스킨푸드 당근 패드

당근패드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 스킨푸드의 당근 패드입니다. 한창 마스크팩 열풍이 불 때 저도 1일 1팩을 고수했었는데, 어느샌가부터 피부에 무리가 오는 것 같고 일단 귀차니즘이 커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마스크팩을 대체할만한 제품을 찾다가 만나게 된 제품이에요.

 달꼬처럼 미용기기 사용하고 난 후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트러블이 나서 진정시키고 싶을 때 사용하면 마스크팩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두꺼운 화장솜처럼 생겨서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요. 한 장 꺼내면 두장으로 나눠서 쓸 수 있는데, 진정시키고 싶은 볼 부위에 올려두면 아주 만족스러워서 마스크팩 이상입니다. 올리브영 마스크팩이 지겨우신 분들은 당근 패드 한번 구입해보세요. 절대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오늘은 달꼬가 직접 내 돈 내산으로 구매하고 만족스러웠던 제품만 간단히 포스팅했는데요, 올리브영 제품들 중에서 사실 좋다고 생각했던 제품은 크게 많지 않았거든요. 심지어 그 흔한 기초 케어부터 수분크림까지 올리브영에서 만족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오히려 수분크림은 절대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면 안 되겠다고 다짐한 달 꾸입니다.(수분감 유지되는 제품들 하나도 없고 다 포장과 홍보만 그럴싸했던 것 같아요, 수분크림은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제품 쓰시는 게 최고!!)

 하지만 한번 구입한 뒤로 몇 년째 쓰고 있는 제품들이라 믿고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달꾸는 솔직한 내 돈 내산 블로거니까요.^^ 오늘도 달구의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번에 더 솔직하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모두 행복한 주말 되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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