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할 때 선물하기 좋은 이솝 진저 플라이트, 솔직후기

스트레스 해소와 릴렉싱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은
라벤더 향의 기분전환 아이템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돌아온 달 꾸입니다. 오늘은 스트레스 해소와 진정이 필요할 때 힐링시켜 줄 수 있는 아이템을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와 떼고 살래야 살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1. 이솝 진저 플라이트 (33,000원)

이솝 공식홈페이지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제품은 바로 이 제품인데요, 진저 플라이트라는 이름의 롤온 테러피 제품입니다. 사실 립밤처럼 생겨서 립밤인 줄 알았는데 선물 받고 보니 릴렉싱 롤온이더라고요. 

 

- 마음을 안심시키는 생각 뿌리, 라벤더와 생기를 위한 제라늄이 어우러진 롤온으로, 관자놀이나 손목, 귀 뒤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진저 플라이트 사이즈

사이즈는 대략 요렇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올 정도라 파우치나 가방에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예요. 10ml밖에 안되지만 자주 쓰는 아이템은 아니니 그래도 꽤 사용할 것 같네요.

 

진저 플라이트

이솝 제품답게 설명 안 듣고 이렇게 딱 외관만 보면 무슨 용도인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묽은 액체는 아니고 점성 있는 제형이라 쉽게 흐르거나 하진 않아요. 펄스 포인트 테러피 제품이라, 맥박이 뛰는 곳에 사용하면 은은하게 퍼지는 효과인가 봐요. 

 

진저 플라이트

직접 사용해본 결과 아로마 느낌이 물씬한 전형적인 라벤더 향은 아니고, 생강향이 어느 정도 올라오는 꽤 약초스러운 향긋한 향기로 느껴졌어요. 지속력도 꽤 긴 편이라 은은하니 꽤 오래 향이 나요. 달꾸같은 경우 가끔 잠이 안 올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이런 제품은 내 돈 주고는 잘 사지 않게 되는 제품류라 이렇게 선물을 받으면 좋더라고요. 주기적으로 사용해보고 좋으면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일상의 작은 힐링을 위한 소소한 선물로 적극 추천드려요.

 

오늘도 달구의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번에 더 솔직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모두 행복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