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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난리가 난 닌자 에어그릴 개봉 및 간단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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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닌자 푸디 맥스 에어그릴입니다. 닌자 에어그릴로 많이 알려져 있고, 이 제품의 특징은 에어프라이어처럼 육류를 구었을 때 수분기 없이 육즙을 날리지 않아서.. 고기와 생선 구이에 특화된 제품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릴, 에어프라이어 기능은 물론, 쿠키까지 되는지라 오븐까지 역할을 하는 범용성이 매우 넓습니다.

특히, 미국 코스트코 등에서 판매하고 있고, 사용자들 대부분이 호평인지라 미국 주방가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라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저는 다른 제품으로 닌자라는 브랜드를 경험해 봤고, 그 제품 역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부담 없이 이 제품을 바로 고른 것도 있습니다.

제품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라, 박스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아직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 것을 못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얼른 한국 코스트코에도 입점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온라인으로 구매했고, 재고가 많지 않아 할인폭이 크지 않아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30 후반에서 40 초반에 형성되어 있어요.

비닐로 정말 패키징이 많이 되어 있어서 벗기기 힘들었습니다 ㅎㅎ

 

드디어 닌자 에어그릴의 멋진 자태가 나오는데요. 디자인이 정말 잘 빠지지 않았나요? 그 동안 디자인적으로 너무 멋없는 국내 중소기업 에어프라이어를 4년 정도 사용했는데, 많이 비교되더라고요 ㅎㅎ 

이 바스켓은 에어프라이어 쓸 때, 튀김류와 같은 거 돌릴 때 사용하는 바스켓이고요.

이건 기름 등 불순물을 담아주는 가장 하단에 깔아 놓을 바스켓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판입니다. 참고로 저 그릴 무늬가 상당히 높게 올라와 있는데요. 그래서 고기나 생선 구울 때 흔히 볼 수 있는 아주 멋스러운 그릴 형태로 쉐입이 잡혀 있게 된 답니다.

열선 부분으로, 저 부분도 탈거가 가능해서요. 세척 부분에서는 정말 완벽합니다. 뚜겅 부분은 사실 세척을 포기해야 되는데, 이거는 와이드하게 상단부까지 열리는지라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닌자 에어그릴의 특장점 중에 하나인 스토브입니다. 이 날카로운 침을 고기의 가장 두꺼운 단면에 꽂아주시면 내부 온도까지 설정해서 딱 사용자 원하는 만큼, 알맞게 구워줄 수 있습니다.

우측에 꽂을 수 있는 단자가 있고요. 보관함도 옆에 있으니까 평상 시에는 넣고 사용하시면 되는데, 저는 그냥 꺼내놓고 쓰려고요. 선정리가 귀찮아서요 ㅠㅠ

20평대 아파트에 사는지라 마땅히 둘 곳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사이즈가 상당히 가로로 넓은지라, 요게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물론, 저희 집 구조가 특이해서 그런 거 일수도 있어요.

다음 포스팅 때 상세하게 남기겠지만, 닌자 에어그릴이 자랑하는 육류 구이가 특별한 이유가 이렇게 예열 후 ADD FOOD 문구가 떴을 때 식재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열판을 전혀 달구지 않고 굽는 거랑 예열하고 구운 게 이렇게 큰 차이인지 몰랐어요 ㅠㅠ 진짜 예열을 저렇게 꼭 하고 먹어야 육즙 가득한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겉은 적당히 마이야르가 일어날 정도로, 안을 촉촉히 육즙이 있는 상태에서 먹는 게 진리인데, 이건 기가 막히게 잘 잡아주더라고요.

개봉하자마자 집에 있는 목살 구워봤고요. 이거보다 조금 두꺼운 고기를 굽던데, 그래야 진가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두꺼운 고기 사서 상세하게 사용 후기 남겨볼게요. 이상으로 닌자 에어그릴 개봉기 및 닌자 에어그릴 사용후기 남겨드렸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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