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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솔직 후기

국내여행/real 다녀온 맛집

by 달꾸 2022. 2.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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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를 소개하는 달꾸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 중 하나인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Spring Garden Jasmine Drink)' 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음료 명칭이 너무 긴 관계로 자스민 드링크라고 말씀드릴게요 ㅎㅎ

 

신메뉴 3총사

자스민 드링크는 그란데 사이즈에 아이스만 가능하고 가격은 6,600원입니다. 내용물은 별 거 안 들어있는 것 같은데 이런 에이드류는 다소 높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영양표

자스민 드링크는 그란데 사이즈 기준 185칼로리에 당은 28g 함유되어 있습니다. 설레이는 봄이 살랑거리며 피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음료로 맛보는 순간 달콤한 향이 가득한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료라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과연 실제 맛은 어떨지 아래에 게재된 실물 사진과 함께 말씀드릴게요.

보이시는 사진과 같이 실물도 저렇게 이쁜 컬러감을 가진 음료였어요. 다만, 사진과 다르게 타임(허브)가 안 들어있더라구요..이걸 음료 마실 때 같이 먹진 않더라도 왠지 속은 느낌이라 찾아봤더니, 타임(허브)의 수급 현황에 따라 "타임 없이" 제공 될 수 있습니다라고 어플이나 공식 홈페이지에도 고지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제가 다녀온 종로3가 부근의 스타벅스에서는 수급이 안 좋았나봐요 ㅎㅎ 혹시나 사진과 다르게 타임(허브)가 없다고 실망하시는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몽환적인 컬러감으로 기대를 한껏 했지만, 살짝 달콤하면서 산뜻한 맛은 분명하지만 다소 밍밍하다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은 열대과일의 향과 허브티의 향이 난다고 평을 하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스타벅스 스테디셀러인 쿨라임피지오와 같이 상큼하면서 탄산의 개운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저에겐 특색이 없어 재주문 의사는 없을 것 같아요. 굳이 다른 메뉴와 비교하자면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와 같은 포지션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즌 음료만의 별적립 메리트와 한철에만 즐기는 유니크한 음료를 즐기는 분들은 한 번쯤은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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